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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룩 밍크코트 겨울 코트 아우터 겨울 코디 추천
    맘sense 2022. 12. 15. 08:00

    한파주의보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눈 소식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되었네요. 

    최대 8cm 눈 예보가 있으니 한겨울  따스한 아우터로

    단단히 채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연말의 특별한 겨울 원피스,

    고급스럽고 우아한 베이지 무드의 이너에 이어

    겉에는 한파가 몰아쳐도 몽실몽실 

    눈 오는 날씨에도 입기 좋은 포근한 베이지, 아이보리색의

    기분이 업그레이드되고 라이트 해지는

    겨울 아우터를 살펴보려 합니다.

     

     

    눈 내리는 연말의 포근한
    눈을 닮은 색감의 겨울 아우터

    영화속에서는 로맨틱하기만 한 하얀 설원 속의 그 추억의 명장면

     

     

    함박눈이 펑펑 오는 날,

    떠나는 겨울여행

     

    눈 내리는 연말 무드.

    뭔가 특별하고 기분 좋은,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살짝 설렙니다.

    기분을 살리기 위한 오늘은 뭐 입지?

    한겨울엔 무조건 롱 패딩? 
    블랙 컬러만 고수하시나요?

    이렇게 함박눈 펑펑 내리고 무드 있는 로맨틱한 날에는
    특별하고 따스한 컬러의  겨울 아우터를 시도해볼까요?


    눈과 어우러질 수 있는 라이트 하면서도 온기가 담긴,
    한겨울에 나를 당당하게 해 줄 수 있는 따스함이 담긴,
    내추럴하게 무난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이 가득한 스타일과 감성이 담긴

    내일 바로 입고 싶은
    몽실몽실 베이지 룩 아우터를
    담아봤습니다.

     


     

     

    아이보리 컬러 계열
    흰 눈의 몽실몽실 포근함에
    온기 한 스푼

     

     

     

    라이트 계열 숏 패딩으로 
    편안하고 스타일 살리고

     

     

    블랙 롱 패딩은 국롤. 전 국민의 교복 같은 느낌.

    예를 들어 몽클레어 패딩은 초기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딩계의 혁신이었고
    지금까지 특히 동네 엄마들의 아이 등원, 하원 시 몽클레어 사랑은 계속되고 있죠.

    가끔은 교복을 벗고~의 느낌으로 숏 패딩으로,

    혹은 롱 패딩, 숏 패딩 중에 새로 구매하게 된다면 라이트 컬러를 적용해보세요.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걸칠 수 있는 숏 아이보리 패딩

     

     

     

    겨울 코트의 정석
    무조건 고급스럽게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블랙은 그 누구나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깔끔하게 보이는 코트계의 정석이며,
    카멜, 베이지 색상은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우아하며 어디에 툭 걸쳐도 멋스럽죠.

    존재감을 과시하려면 비비드 한 강렬한 색감의 코트도 고려해보세요.

     

    특히 아이보리, 멜란지, 베이지 등의 울 코트는 

    여성미의 일인자로 꾸안꾸 우아 고급 내추럴 페미닌 엘레강스 그 모든 것을 아우를 정도입니다.

     

     

     

     

    특히 울의 함량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전체적인 코트의

    윤기가 다릅니다. 그 차분한 고급스러움은 내추럴하면서도 

    극강의 우아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이 브랜드의 울캐시미어 코트

     

     

    안나에서의 수지 코트

     

     

    겨울 아이템 롱부츠, 폴라티를 매치하기에도 좋습니다.

    사진출처: 안유진의 공항패션 디스패치

     

     

    아이보리 롱 울코트에 검은색 목폴라, 선글라스, 청바지, 워커, 커피 한잔이면

    스트릿 패션의 일인자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롱코트가 부담스럽다면 반코트, 롱코트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은 목폴라티 같은 블랙 이너에 걸쳐 입는 라이트 계열도 충분히 우아하고 멋스럽지만,

    컬러감이 있는 이너에는 화사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줄 수 있습니다.

     

    VW베라왕 21FW 비젠티노 하프코트

     

     

     

     

     

     

    일상 속 멋스러운 꾸안꾸의 정석
    언제 어디서나 툭 걸치는
    무스탕 

    너무 쎄 보이는 블랙 컬러에서

    힘을 뺀 베이지 계열은 매치하기도 쉽고

    좋은 의미로 손이 많이 가는 어디에나 어디서나

    입기 좋은 겨울의 효자 아이템입니다.

     

     

     

     

    일반 청바지, 후드티, 목폴라티, 겨울 모자 등 어떤 이너, 아이템도 잘 어울리고

    스타일을 살려줍니다.

     

    김유정의 베이지무스탕. 출처: 김유정(@you_r_love) 인스타그램

     

     


    일상 속  무난하고 편안한 꾸안꾸 스타일
    내추럴한 주말 룩으로도 좋습니다.

    출처: 패션인테리어 욕심많은 언니 페이지

     

    구매 Tip.

    박시하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크게 오버사이즈로 입는 것이 좋지만,

    또 어깨가 발달되신 분들은 너무 덩치가 부각되어 보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겨울의 특권
    밍크코트, 퍼 쟈켓, 페이크 퍼 등

    몽실몽실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극강의 한 겨울 아이템,

    그것은 바로 털 쟈켓입니다.

     

    르세지엠 퍼자켓

     

    밍크는 장식이 화려한 것보다 털 소재를 잘 살리는 절제되고 단순한 스타일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쇼핑 Tip.

    환경운동가, 동물보호연대가 아니더라도 모피제품은 페이크 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페이크 퍼가 예전에는 털 빠짐이라던지 소재의 고급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기술의 발달로 정말 손색없이 고급스럽고 물세탁까지 가능한 실용적이며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기 한 스푼 베이지 룩의 마법

     

     

    울배색하프넥블라우스

     


    온기 한 스푼이 첨가된 아이보리, 베이지는
    일상적이면서도 살짝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무난하며 편안해 보이고 화사하고 여성스럽고 우아합니다.

     





     


    최고의 쇼핑은 본인의 취향의 제품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하겠죠^^*


    시즌과 본인의 스타일, 옷장 여백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하고
    최근 난무하는 많은 쇼핑 플랫폼들의

    특가 찬스를 이용하며 잘 비교하고 잘 사시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눈 내리고 얼어붙는 무진장 추운 날씨에도

    모두들 따숩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연말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날씨 (출처: 기상청 네이버 주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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