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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한 연말 파티룩 오피스룩 겨울원피스 일상 코디추천
    맘sense 2022. 12. 14. 18:45

    어느새 다가온 2022년 연말!

     

    함박눈이 펑펑 오는 겨울날, 로맨틱한 연말 파티

    오늘의 주인공이 돼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뭔가 특별하고 기분 좋은 연말

    연말 파티 뭐 입지 살짝 설렙니다.

     

    한겨울엔 무조건 패딩? 

     블랙  롱 패팅만 고수하시나요?

    이렇게 함박눈 펑펑 내리고 무드 있는 로맨틱한 날
    심지어 연말 파티까지 있다면?

     

    위에 툭 카디건 하나

    겨울 아우터만 걸치면

    출근할 때 오피스룩으로 커버할 수 있는

    그런 우아함을 겸비한 연말룩은 무엇일까?

     

    한겨울에 나를 당당하게 해 줄 수 있는

    따스함과 당당함이 담긴,

    내추럴하게 무난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이 가득한 스타일과 감성!

     

     

     

     


     

     

     

    마성의 베이지색 컬러 활용

     

     

    베이지톤, 누드톤이 이렇게 고급스럽고 멋스러울 수가 있다니!

     

     

     

    겨울 원피스라고 두꺼운 모직에

    몸을 꽁꽁 가리는 목폴라만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베이지 룩의 마법
    일상 속 무난하고 우아한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시스루 누드 톱과 스커트, 사이하이 부치와 퀼팅 체인 백 모두  Burberry제품 -배우 문가영/사진출처 W매거진

     

     

     

     

     

    저를 압도한 베이지 룩 스타일은
    (이 설렘과 순간을 담아야겠다고 느끼고 이 글을 쓰기 시작한)

    버버리의 누드톤을 착장 한 문가영 배우의 사진이었습니다.

     

    물론 스타가 입어서 이런 멋을 내는 거겠죠?
    이렇게 우아하고 당당할 수 있다니?

     

    누드 톤은 파티 룩으로 활용할 만큼
    강렬한 매력을 어필합니다.

     

    툭 걸쳐도 멋스럽고
    뭐든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로
    시선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함께 연출한 버버리 아이템

    스커트: 버버리 스커트(플리츠 패널 울 킬트)

    셔츠: 버버리 셔츠 탑 EKD 프린트 스트레치 튤 터틀넥 바디슈트

    부츠: 버버리 레더 오버 더 니 삭스 부츠

     

    버버리 셔츠 탑 EKD 프린트 스트레치 튤 터틀넥 바디수트(사진출처: 버버리)

    신축성 있는 이탈리안 튤 소재로 제작된, 몸에 꼭 맞는 핏의 바디슈트. 

    버버리 아카이브 엠블렘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기마상 디자인과 참나무 잎 크레스트가 돋보임. 

    리카르도 티시의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얇게 비치는 스타일로, 버버리의 영국적 헤리티지와 하우스 코드가 담긴 클래식 디자인이 재치 있게 재해석됨.

    이렇게 예쁘고 고져스한 목폴라가 있다니!
    바디슈트 길이: 79cm. 본 치수는 영국 사이즈 S 기준

     

     

     

     

    버버리 스커트 플리츠 패널 울 킬트(출처: 버버리 홈페이지)

    울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킬트. 실크 소재의 안감과 광택 있는 버클이 인상적이며. 섬세한 아이래쉬 프린지 및 플리츠 디테일이 특별함. 도시와 교외, 화려함과 펑크적 감각의 대비를 통해 영국적 정체성 속의 다양한 관점과 이중성을 조명하는 리카르도 티시의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이는 디자인.
    킬트 길이: 55.5cm. 본 치수는 영국 사이즈 6 기준

     

     

     

    버버리 레더 오버 더 니 삭스 부츠 (사진출처: 버버리)

    이탈리아에서 태닝 처리된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롱 삭스 부츠. 원통형 블록 힐이 특별함을 더합니다. 도시와 교외, 화려함과 펑크적 감각의 대비를 통해 영국적 정체성 속의 다양한 관점과 이중성을 조명하는 리카르도 티시의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이는 디자인.
    뒷굽 윗부분에서 부츠 입구까지의 길이: 73cm
    상단 둘레: 43cm
    굽 높이: 11cm

     

     

     

     

    버버리 신상 퀄팅 레더 백_ 사진출처: 버버리

     

    버버리 아이코닉 체크에서 영감을 받아 퀼팅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버버리 하우스 코드.
    2019 가을/겨울 런웨이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롤라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다양하고 독특한 컬러를 통해 진화해 왔으며, 
    체인 스트랩과 버버리 시그니처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이 특별한 감각을 더해줌.

    이탈리아에서 태닝 처리된 가죽 소재의 퀼팅 디테일 런웨이 백. 
    구조적인 실루엣, 광택 있는 체인 스트랩과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이 특징이며, 숄더백 또는 크로스바디로 연출 가능.
    스물 기준 디테일 정보.
    최단 숄더 스트랩 길이: 27cm
    최장 숄더 스트랩 길이: 50cm

     

     

     

     


     

     

    패션 화보를 보다가 너무 예뻐서 혹했지만

    꼭 버버리 같은 명품 브랜드만을 고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취향, 패션 감성과 스타일을 고려하여

    나이대로만이 아닌 품목별 아이템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 삼성물산의 에잇 세컨즈 등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서

    기분 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쁘고 멋진 커리어우먼의 우아함 당당함까지 살린 자라 겨울 연말 원피스, 

    꼭 명품 원피스가 아니라도 기분을 낼 수 있는 조금은 특별한 연말룩을 추천합니다.

    누구나 다 입고 있는 블랙 원피스가 아닌

    은은하고 특별하고 기품 있는 누드톤, 베이지, 샴페인 골드 색상의

    특별함으로 연말을 빛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치 내가 연말 시상식, 연말 파티의 주인공이 된 듯

    회사에서도 일상에서도 뭐 이 정도의 연말 기분 내기는 괜찮지 않을까요?

    자라의 새틴 미디원피스(출처: 자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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