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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뤄왔던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
    맘가는대로 2022. 12. 6. 23:59
    최고로 빛나는 나를 만나기 위한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이라는 문구 때문에
    헤어짐에 힘들어하는
    우리의 딸들이 혹은 사연 있는 분들이
    들어오시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지 않게 그분들께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니지 싶다. 
    만성 우울증, 무기력증, 늘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
    우리는 운명적으로 지금 만났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은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가장 잘 버리는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연애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미 아는 명언이 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

    나의 딸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라면 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꼭 안아주고 싶다.

    조금 진정이 된다면
    가장 먼저 쓰레기를 내다 버릴 수 있게 돕고 싶다.

    그보다 먼저 본인이 끌어안고 있는
    나 밖에 없다는 그 쓰레기는
    치울 사람이 나라는 뜻이고,  

    뭔가 있는 것 같은 그 보따리는 그저 
    '그지 보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내 엄마가 그것을 쓰레기라 칭한다면
    정말 special 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말이 맞다.

    끼리끼리의 과학을 아는가?
    내 팔자 내가 꼰다는 말을 아는가?
    똥에는 똥파리가 날아든다는 말을 아는가?
    눈물 흘리는 쓰레기가 되고 싶지 않거든 
    쓰레기 수거함처럼 굴지 말아라.
    쓰레기 더미에 파묻힌다면 그냥 같은 쓰레기가 될 뿐이다.

    엄마들은 다 그렇다.

    내 소중한 꽃 같은 딸이
    이 세상 가장 애지중지하는 딸이
    다커도 커도 작고 소중한 내 딸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모든 것과 맞바꿀 수 있을 내 딸이
    쓰레기를 끌어안고 눈물 흘리는 꼴을 차마 상상하기도 싫다.

    쓰레기는 재활용도 안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가장 빛 나는 나를 만나는 방법




    나를 빛나게 할 청소력

     

     

     

    부도 마찬가지다.
    똥차가 가버려야 벤츠라는 행운과 부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것을 왜 나 몰라라 하고 있었을까?

     

    내가 2022년을 정리하면서 가장 해야 할 일은 '버리기'
    feat. 헤어지기
    2023년에 줄 가장 큰 선물은 '정리정돈'이다.
    feat. 새로 만나기

     

    헤어진다는 것은 쓰레기 같은 '그' 것

    쓰레기 같이 방치되어 있던 그 간의 잘 안 되는 일, 
    미적지근한 일, 어쩔 수 없이 참고 사는 일, 나에게 근심을 끼치는 좋지 않은 일이고 

    좋지 않은 모든 것을 말한다.

     

    계속하여 단호하게 매시간 '헤어질 결심'을 한다면

    그 생각대로 될 것이다.

     

     

     

     

     

    나의 삶을 활짝 열고 행운을 받아들여라.

     


    새로운 좋은 사람,  기운, 행복한 기분, 그리고 행운을 맞아라.

     

     

     

    새 출발/ 청소라는 것은 크게는 버리고 정리하고 환기시키는 것으로 나뉘는 것 같다. 
    *청소의 힘 비우기=행운을 받아들이기
    *정리정돈 = 세상을 연결하는 힘. 부를 연결하는 문을 여는 것.

     

     

    지치고 우울했던 하루하루가 쌓인 것처럼,

     

     

     

    현재 나의 상태는 청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라서
    나에게는 너무 힘든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 

     

    이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버리는 것+치우는 것+비우는 것 등 모든 것을 통칭해 청소라고 행하도록 하겠다.

     

     

    1. 청소의 동기부여 2. 비우기 3. 정리정돈 4. 환기
    이렇게 4개의 프로세스로 나 자신을 리셋하려고 한다. 



    우선 나에게 가장 중요한 첫 발!

    1. 청소의 동기부여

     

     

    청소가 삶의 실력이다.

     

     



    청소(Cleaning)는 더러운 곳을 깨끗이 하는 일이다.
    '청소해라'하면 거부반응이 들고 귀찮고 미루게 되고 
    쌓아두며 살았던 나. 내 손으로 크게 청소하며 살았던 일이 없던 나.
    청소력이 0인 나는 이제야 깨닫는다.

    외적으로 깨끗하게 하는 기분까지 좋아지는 청소는  
    우리의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지저분하다. 청소를 잘 못한다. 하는 것은 자랑이 아니었다.
    그만큼 내가 내 손으로 청소하나 못하는 미성숙한 어른이었다는 얘기고

     

    내 머릿속도 복잡하고
    뭘 하나 찾는데 그만큼 효율과 능률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청소는 곧 삶의 실행력이자 실력,  
    삶 자체이다.

     

     

    나같이 쌓아두고 사는 사람, 너무 생각이 많고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
    인간관계에 이별을 겪고 있는 사람,

    만성 우울증, 무기력증으로 인생을 재밌게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 모두 청소를 시작해보자.

     

     

    나의 인생이 1달이 남았든 1년이 남았든
    아니, 그러면 더더욱 청소하고 정리를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시중에서 이미 청소력이라던지, 
    청소의 힘, 세계의 부자들은 청소부터 했다 등
    청소의 어마어마한 매직을 이미 알고 있다.

    내가 뭔가 내가 원하는 것에 한 획을 그으려면?
    한석봉 어머니처럼 바로 환경을 싹 바꾸는 것.

    부를 이룬 실천가들이 자주 거론하는 

    부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있다.
    내가 되고자 하는 대단한 인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처럼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라 한다.
    여기서 당장 할 수 없는 것에 체념, 낙담하기보다
    '환경을 바꾸는 것'의 가장 가장 손쉬운 첫걸음은
    청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과, 부의 첫걸음 
    들어올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것.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비워 주는 것.

     

     

    환경을 바꾸는 것, 청소!

    - 청소는 그야말로 최고로 빛나는 나 자신을 만나는 첫 번째 방법
    - 행운과 부를 창출하는 파워 
    -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의지력은 내 방을 청소하는 것부터.
    - 삶의 실력은 정리정돈
    - 나를 정돈하기 위해서는 공간 정돈부터
    - 만성 우울증을 탈피하는 최고의 방법 청소
    - 만성 우울증, 문제, 좋지 않은 기운까지 해결하는 청소
    -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주는  청소
    - 환기만 시켜도 상쾌하고 기분 좋은 마법의 청소
    -삶의 실행력이 실력이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낸다.

    평소 사람들이 하는 말,
    난 의지가 약해서 힘들어. 난 아침잠이 많아서 힘들어.
    하지만 의지 나부랭이 전혀 상관없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 주고 해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의지와 크게 상관없이 (욕망과 의지와 생각은 누구나 있다. 실행력의 문제) 
    그들은 그런 '환경을 잘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내가 청소를 잘한다면 청소왕 사업가로 유명해지기도 하는 청소의 세계~
    내가 못한다면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2022년에 꼭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더 이상 우울은 안녕

     

    우리 함께 다독이고 하나씩 해나가는 걸로~

     

     

     

     

     행운이 놓일 수 있는 공간 만들기

     

     

     

    다음에는 달인들의 버리기 노하우를
    정리해볼게요.

     

     

     

     

    자, 앞전의 실행을 위한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서~
    재밌겠다 재밌겠다 재밌겠다 짝짝짝~

     

     

     

     

    이제 몹시! 매우! 지금! 쓰레기를 버리고 싶다 버리고 싶다.

    어떻게 '잘 버리는지' 다음 편을 보고 싶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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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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