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결심 쉽게 시작하고 이루기 5가지 방법

연말을 보내면서 늘 그렇듯 2023 새해 결심을 해 본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지만 3일 하기도 어렵다.
나의 새해 새로운 목표가 이번엔 '얼마나 갈까?'도 궁금해진다.

 

 

 

변화가 필요할 때

 

'그 모양 그 꼴로 살 이유가 없다.'
나이가 들 수록, 이전과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 
자신이 생각하던 자신의 모습의 차이가 극명해질 때 사람들은 변화를 꿈꾸며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세운다고 한다. 이미 변화를 원하고

시작했다면 그것만으로도 반의 성공에는 도달했다.

그러면 나머지 반은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  
예전 미국 스크랜턴 대학의 조사에서는 단 8% 정도만이 결국 새해결심을 이뤄낸 다고 한다.

이루기 쉽다면 모두들 이전에 성공했을 것이다.
대부분은 놀랍게도 이미 1월 중순에 포기한다고 한다.

 

 새해결심을 이뤄내는 사람이 '내'가 될 수 있도록
그 실행방법에 대해서 5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2023년에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라~~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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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양 그 꼴은 이제 그만'

나를 변화시키는 5가지 방법

 

 

 

 

1. 계획은 쉽게 세워라.
'나는 운동할 거야'하면 언제 시작할지도 모른다. '월, 수, 금 아침 6시~6시 30분까지 조깅을 할 거야'라고 
작은 것부터 구체적으로 정한다. 세부적인 사항, 변수도 모두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당장 실행하기 쉬워야 한다.

 

2. 자기 전 5분 다음날 계획을 생각하고 잔다.
본인의 책상, 방, 메모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수시로 자신의 계획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포스트잇이라던지 체크표를 붙여보자.
자기 전에 내일도 무언가 하루 더 이룰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감으로 마인트 컨트롤을 해보자.

 

3. 나 자신을 코치로 만들어라.
오늘은 날씨가 추우니까 내일부터 할까?라고 자신에게 말하고 '그래 그래'끄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많이들 겪어보았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매 상황에서 '그래그래'가 아니고 '한 번만 더 해보자,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가
스스로의 능력치를 믿고 끌어올려주어야 한다. 엄격하면서도 매사에 엄격한 조력자가 되어 주어야 한다. 

 

4. 나만의 최적화된 루틴을 만들어라.
몇 번 실패했다고 내 새해결심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님을 기억해라.
망하는 것은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몇 번 잘못했거나 실패했다면  먼저 나에게 무엇이 어려운지를 파악해야 한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고 시도하면 된다.

그것이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실행의 최적화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나만의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5.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한다.
5분씩 간단한 하루 한 가지만 평생 지켜도 위대한 무언가가 될 수 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많은 시간 더 즐겁게 오래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지가 약한 사람도 장기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쉽게 오래가는 실행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게 찾을 수도 있으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뭘 함께 하고 싶은지를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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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상에서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마음 편한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