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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구질구질한 내 인생 바꾸는 방법?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 잘 버리기 노하우
    맘다 인생상담소+ 2023. 1. 5. 13:33

     

    Q. 멋지고 환하고 반짝이는 인생을 살기 위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설레지 않는 모든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한때는 내가 설레며 구매했기에

     추억이 담긴 물건들.

     

    언젠간 쓰겠지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온 물건 이상의 감정들.

     

    쉽지는 않겠지만

    끌어안고 살 이유가 없어요.

     

    쌓아두고 있는 근심보따리를

    비워내고

    반짝이는 인생을 삽시다!

     

     

    홀가분하고 반짝이는 인생 버리는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_from.맘다방

     

     

     

     

     

    자, 최고로 빛나는 나를 위한 미뤄왔던 미뤄왔던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되셨나요?

     

    미뤄왔던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

    최고로 빛나는 나를 만나기 위한 헤어질 결심 '헤어질 결심'이라는 문구 때문에 헤어짐에 힘들어하는 우리의 딸들이 혹은 사연 있는 분들이 들어오시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하

    dabang9.tistory.com

     

     

     

     

    반짝이는 인생을 위한 환경 세팅하기

     

     

    내 인생의 선물과 행운을 놓기 위한
    공간 비우기
    나만의 버리기 습관

     

    셀레이지 않는 물건 버리기

    추억이 지난 물건에는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사람 사이의 지난 추억도 잊혀는 법이고,

    하물며 추억이 지난 물건,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은 정리해야 합니다.

    그 당시의 소중한 그 마음과 그 느낌에 빠져서 자꾸 되돌아보고 꺼내보는 것도 

    시간낭비입니다. 추억은 사진으로 기록해 놓습니다. 기한이 지난 물건은 정리하도록 합니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버리기

    하루에 하나씩만 버려도 1년이면 365가지를 버릴 수 있습니다.

    눈에 띄거나 생각나는  한 가지씩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은 뭘 버릴까?',

    '오늘은 너로 정했다' 쓰레기통 바로가기로 실행합니다. 쓰레기를 발견하고 제거하는 버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한 번에 하려고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못하거니와 몸살만 납니다.

     

    작은 일을 쌓아가는 것이
    엄청난 일을 해내는 유일한 길이다.
    -프로야구 선수 이치로


    매일 10분 비우기

    정해진 시간 10분 동안은 버릴 물건을 적극적으로 찾습니다. 혹은 그간 정리해야지 했던 공간, 부분, 물건들이 있다면 10분 동안은 부담 없이 시작해 봅니다. 하루가 바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시작이 어려운 분들도 많은데 부담 없이 딱 10분 동안 해보자로 시작해보면 의외로 쉬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마음의 부담을 줄이고 시작하게 해주는 나만의 루틴을 찾고 습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한 개씩,  10분씩 이런 식으로 나눠하면 됩니다.

     

     

    여러 개 있는 것 버리기
    저는 좋아하는 옷과 물건을 깔별로 챙기는 버릇이 있는데 사실 주로 손이 가는 것은 한 개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면  용도별로 한 개식만 갖추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날이 잘 드는 가위만 남겨놓기처럼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불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수량을 줄이고 한 개 씩만 남겨놓기 습관을 들여봅니다.

    물건은 무조건 정해진 곳에 놔두는 것도 못 찾아서 같은 것을 계속 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오래되고 낡은 것은 무조건 버리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까지도 이건 먹을만해하시며 본인 드신다고 꽁꽁 싸매놓던  냉동고를 꽉 채우고 우수수 떨어지던 그 검은 봉지..... 과연 다 드셨을까요?
    이건 신을만해하던 그  낡은 신발로 민망하고 낭패 보던 순간.

    언젠간 쓰겠지 또 사려면 돈이야~쌓이기만 하고 역시 안 쓰는 물건들. 역시 안 써요.
    낡은 것을 비우는 것이 건강하고 좋은 기운을 순환이 잘 되는 길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더  잘되기 위해 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버려야 할 7가지 

     

    스스로 시작하기 위한 싹 다 버리기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에 이은 2편 잘 버리고 잘 사는 방법 국민 첫사랑 수지와 수줍던 이제훈이 나오던 마음이 아련해지는 건축학개론. 대부분의 무드는 마음이 간질간질하던 아른한 것이지만,

    dabang9.tistory.com

        

    안 쓰는 것의  유통기한 정하기

    나의 물건사용은 유통기한은 '봄여름가을겨울 1년으로 하겠어' 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1, 3개월, 6개월 로들 많이들 한다고 하며 사계절이 다 지나도록 안 쓰는 물건은

    혹시나 했던 것이 결국 역시나 확실히 계속 안쓸 확률이 100% 라고 합니다.

    안 쓰는 것은  안 쓴 건 무조건 바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3/6개월 이상 안 찾은 물건은 무조건 방출하기' 등의 나만의 패턴과 규칙을 정하면 좋습니다.

     

     

    섹션별, 구역별로 버리기 
    단순히 집의 구조상의 공간으로 방 1, 방 2, 아이방, 거실, 부엌, 현관, 베란다 등으로 크게 나누는 방법도 있고, 

    조금 더 내가 좋아하고 애착이 있는 공간 혹은 사용하는 공간 머무는 구역을 중심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내 책상 위, 오늘은 찬장 서랍, 오늘은 현관 신발장 등으로 

    주로 내가 사용하는 공간이나 머무는 구역 위주로 그때그때  바로바로  실행해 봅니다.
    나를 중심으로 어느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가장 접근성 쉽고 바로바로 버리기를 실행할 수 있는지

    다각도로 찾아보고 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달에 이민 간다고 생각해 보기

    정리나 청소 버리기의 동기부여가 안 될 때, 내가 가고 싶은 나라를 딱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해외 이민이든 단기 출장이든 한 달 뒤 떠난다고 생각해 보면 막 설레고 그러지 않을까요?

    그 기세로 이민짐을 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만의 쓰임으로 물건들이 구분이 됩니다.

    - 가져갈 물건들

    - 지금 당장 정리할 물건들 (버리거나 당근 무료 나눔) 

    - 여기서 쓰다 버릴 물건들 (이후 버리고 가거나 당근 무료 나눔)

    팔기도 주기도 그렇고 애매한 버릴 물건들이 명확해집니다.

    가져갈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고 그곳에서 얼마든지 새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과감히 버리게 됩니다.
    정말 꼭 가져가야 할 것만 남기겠다는 심정으로 당장 버릴 것 /여기서 남은 기간 동안 사용할 것(최후에 버려야 할 것)./ 마지막날 이민가방에 담을 것까지 세부적으로 리스트업이 되게 됩니다.


    살 때 가장 좋은 것 사기 위해 노력하기

    살 때 좋은 것 비싼 것 을 구매하는 습관은 신중하게 구매하는 효과,

    사는 거 자체를 잘 안 하게(못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인생의 매 순간 선택 시 결정장애를 줄이고 좋은 선택을 하게 되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좋은 선택, 좋은 물건을 쓰는 것,

    오히려 한 번 제대로 사는 것은

    한 번에 욕망이 충족되지 못해 계속 알아봐야 되는 에너지와 시간을 줄이며

    이것저것 자꾸 사게 되는 비용낭비도 줄이고

    최적의 환경, 장비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경험과 만족을 통해

    삶의 질 자체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보관하는 짐은 무조건 라벨링 해라

    도저히 못 버리는 애매한 것인데 일반 박스에 담아야 하는 것은 라벨링을 해서 보관합니다. 라벨링 하기가 어려우면 포스트잇으로 써서 고정시키거나, 그냥 매직으로 보이게 써둡니다.

    보관기간과 품목을  볼 수 있게 라벨링 하고 열어보는 시간 버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애쓰게 될뿐더러 , 보이지 않는 상자를 무슨 보물박스 찾은 듯 기대감에 열게 되면 또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추억에 젖느라고  또 시간이 다 갑니다. 결국은 또 끌어안고 있다가 소중히 주섬주섬 주워 담아 보관하게 되고 또 발견하면 버리는 대신 또 들여가보게 되고.. 계속하여 반복입니다.

    이제 그만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겠다.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 기회에 즉시 찾아서 버릴 수 있도록 라벨링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하게 보관하기

    아이들 추억, 사진, 작품 등 애매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것들을 어딘가에 담아 쌓아 둔다면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가 쉬우며 또 짐은 쌓이게 됩니다. 계속하여 정리를 위한 정리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입니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것처럼 몇십 년 뒤 다락방에서 먼지 쌓인 잊고 있던 추억의 상자로 발견할 것이 아니라면 보관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라벨링과 같이 사용하거나 라벨링이 필요 없는 방법은 안이 보이는 투명한 상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공간에 보관의 규칙을 정해서 꺼내기 쉬운 슬라이드식 수납박스를 이용하여 투명한 곳에 보관하면 찾기가 쉬워집니다.  찾기 쉽고 보기 좋게 투명해서 내용물이 바로 보이고, 열기 쉽게 층층이 열 수 있는 슬라이드 박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정해진 공간을 정하고 용량이 넘치면  한 번씩 정리해 줍니다.

     

     

    버리는 앱, 나누는 앱, 사고파는 앱을 활용하기

    물건 나눔, 팔기까지 할 수 있는 당근마켓 앱을 설치하여 이용해 봅니다. 

    책은 가급적 도서관을 이용해서 보고 사고팔 때는 예스 24, 알라딘 등을 이용합니다.
    버리는 습관이 어려울 시 마이루틴, 챌린저스 어플 등 습관 만들기 어플을 이용해 봅니다.
    정말 어려울 때는 청소앱 등을 이용해서 시간당으로도 전문 청소 도움 인력을 부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불러서 함께 버릴 것 쓸 것 생존청소를 통해 버릴 최소한의 공간과 방법을 코칭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잘 버리는 친구 부르기

    청소전문가, 프로 청소러를 부르는 것도 좋지만 부담이 된다면

    주변에 한 두 명은 꼭 있는 잘 버리고 잘 도와주는 고마운 친구를 불러봅니다. 아주 흔쾌히들 달려올 것입니다.

    특히 버려야 할 옷들이 많을 때 격려와 도움을 청할 친구를 불러봅니다.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습니다.

     친구의 노하우를 전수받아서 함께 시작하기만 한다면 그다음은 혼자서도 버릴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친구나 앱을 이용하여 서로 버리기 배틀처럼 체크하고 버리기 상호작용을 해서 버리는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최소 분기별 한 번씩은 함께 '버리는 날'을 정하기
    우선 큰 쓰레기봉투를 준비합니다.(상징적인 것)
    온 가족이 자신의 물건 중 버릴 것을 지정된 곳에 쌓아놓습니다. 혹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 버리기 아까운 물건 등 버리기 어려운 물건들을 서로 산더미처럼 쌓아놓습니다. 또  남겠은 또 쉽게 버릴 수 있기에 서로 버리기 훈수 및 도움을 주며 쉽게 버릴 물건들을 바로바로 구분 지어 쓰레기봉투에 담아버립니다.
    버릴 물건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분류해서 효율적으로 함께 버릴 수 있고 즐거운 가족의 시간, 행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 쓸만하거나 사용가능한 물건은 또 따로 취합해서 가족의 나눔 장터나 기부 이웃무료 나눔 등을 함께 기획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화하기

    특히 부피가 큰 잡동사니들을  기억 속에 보관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  디지털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향후에는 소유하는 모든 것이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가고 ,

    디지털 공간을 관리하고  비우는 것도 내 방을 정리 정돈하는 것처럼 중요한 시대가 될 될 것입니다.
    디지털 공간에 대한 디지털 스토리지 대여라던지 고인의 물건들을 정리하는 '디지털 장례'도 유망분야 유망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계정으로 자동 사진 백업. 네이버 마이박스 백업, 카카오 카톡의 대화, 사진, 파일, 메모를 보관할 수 있는 톡서랍 등 많은 자동화 스토리지를 사용하고들 계실 텐데요.  현재도 급속하게 모든 것이 메타버스 세상에서,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가능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 방 책상을 정리하는 것처럼 디지털 공간의 비움과 정리 또한 함께 습관화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환경을 최적화시키면 쉽게 뭐든 활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버리기 습관, 나만의 버리기 루틴이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주문을 외워봅니다.

    '새해에는 꼭 버리고 만다 버릴 것이다 싹 버리고 싶다

    오늘부터 바로 지금 롸잇나우!'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도스토예프스키

     

     

    군더더기와 잡생각을 버리고 좋은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는 습관

    맘다와 함께 한 가지씩 버려보세요.

    더 반짝이는 인생을 향하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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